메뉴 검색
“생소한 사회적경제 직접 체험하며 배워요” 도봉구, ‘도봉 마을탐방 사회적경제 교육’ 마련 2021-09-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짜인 마을 탐방 사회적경제 교육 안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0월 아직까지 많은 주민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워볼 수 있는 ‘마을탐방 사회적경제 교육’을 운영한다. 


‘마을탐방 사회적경제 교육’은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참여 구민들이 도봉구 곳곳에 위치한 플랫폼기업, 카페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여행 전문 플랫폼이자 지역 내 예비 사회적경제기업인 ㈜마을아카이브에서 탐방 해설을 맡고 창동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카페 ‘행복한 이야기’에서 출발해 도봉SE마켓, 너른마루, 생협 등 도봉구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들을 둘러보고, 도봉구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연을 듣고 보드게임을 즐기며 마무리된다.


신청기간은 10월 22일까지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최소 2인 이상 신청할 경우 해당 회 차 교육이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회 차별 최대 인원은 5인으로 제한한다.  


교육은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일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매회 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봉구의 가치 있는 여러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소개되고 알려지길 바란다”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색다른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