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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시장점검과 대응전략
지난 한주는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은 둔화 되었지만, 한국과 일본 등 인접 국가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 되며 경제 충격 불안감에 국내외 증시가 조정을 받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며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코로나19 관련하여 확진자 수도 중요하지만 국내 경제 활동 위축, 주요 기업의 공장 가동 중단, 내수 침체 등이 단기 시황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은 당연하다.
이번 한주도 각종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미국은 GDP, 1월 내구재수주, 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지수 등이 예정되어 있고 최근 IT기술주의 가파른 주가 상승에 대한 버블 우려도 있고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끼치는 위협 요인에 대한 우려도 있는 만큼, 지표가 약간만 안 좋다고 단기 급락하는 흐름도 나올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주 아래쪽으로 변동성을 키우면서 금 시세 상승, 환율 급등, 외국인 매도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일단 심리 회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우려했던 중국이 후베이 성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확산세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상해지수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인 점은 긍정적이다. 여기에 국내 2월 수출입 통계가 일별로는 감소하고 있지만, 반도체와 자동차등이 선방하면서 최악은 면한점도 다행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급격히 얼어붙은 투자 심리와 코로나19 이슈 장기화에 따른 부담감 등은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질 수 있고 27일 예정된 기준금리 결정이 시장의 기대를 만족하지 못한다면 매우 보수적인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목표로 한 손절 매도 기준을 기계적으로 지킬 필요가 있고, 보유 종목이 적다면 단기적으로는 게임, 온라인 쇼핑, 홈쇼핑 관련 종목을 접근해 보거나 6개월 이상 긴 흐름으로 투자할 의사가 있다면 52주 신 저가를 이탈하면서 중국내 소비 관련 업종에 속한 종목을 모아가면서 평균 매수 가격을 낮추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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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엘앤에프
지난 한주 주식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추이와 경제지표 영향을 받으며 상승 마감했다. 이번 한 주도 역시 코로나19가 중요하다. 중국의 통계 기준 변경 이후 나타나는 수치가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벌써 일각에서는 3월 중국 양회에서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일단,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에 의한 상승장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고, 미국 역시 양호한 경제지표와 기업의 실적에 힘입어 강한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변수가 없다면 이번 한 주도 종목 투자에 우호적인 한 주가 될 것으로 본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엘앤에프(066970)를 골라봤다. 이 종목은 종목소개 기사를 통해 몇 차례 전달한 바 있는 종목으로 2차전지 소재인 양극활 물질 관련 기업이다. 결론부터 전달하면, 지금 가격대에서 1차 매수 후 20,000원 이탈 시 2차 매수, 그 후 중장기 보유하는 전략으로 대응해도 무난한 종목이라 생각한다.
동사는 2차전지 소재인 니켈코발트망간 양극활 물질 국내 1위 기업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ESS(전기저장장치)용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G화학, 삼성SDI 등이며 최근 미국의 테슬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과정에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었지만, 작년 한 해 실적 둔화 결과에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 산업의 흐름이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됨에 따라 배터리 업체의 수요 증가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술적인 강점, 독과점 구조, 중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가격 조정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하면 현재 가격대인 25,000원 근처가 비싼 가격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한가지 변수는 실적 회복은 기대되지만, 설비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 이미 수주한 물량에 대한 실적이 나타나는 올 상반기까지는 실적이 크게 향상되지는 않을 전망이라 주가가 저점을 기록 후 반등하기까지는 조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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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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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POSCO
시장의 흐름을 확실히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최근의 상황이다. 왜냐하면 과매도와 과매수가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흐름이 나오는 것은 현재 위치가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추세적으로 어떤 흐름이 나오기에는 아직, 완전한 상황의 형성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급격한 흐름은 불안감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다. 계속 상승할 상황이라면 굳이 이렇게 급격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시장이 움직일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기 때문에 흐름을 잘 활용해서 대응하기 바란다. 단기에 움직임이 괜찮은 업종을 찾으라면 철강, 금속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추세적으로 좋지 못 하지만 단기 반등이 강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철강,금속의 대표 종목 중의 하나인 POSCO에 대해 살펴볼까한다. POSCO의 출발은 1968년으로 故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포항제철이 설립되면서부터다. 1970년에는 포항제철소 1기를 착공했고 이후 꾸준히 규모를 키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강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초기 국영 기업이던 것이 2000년에 민영화되면서 약간 흐름이 바뀐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도 국영 기업의 이미지가 강한 것도 사실이다. 현재의 상호는 200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후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하는 등 사업적인 영역도 넓혀갔다. 어쨌든 기술력이나 규모면에서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성장한 상태고, 이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에는 1988년 상장했는데, 주가의 성장세도 꾸준했던 모습이다.
하지만, 2007년 이후 내리막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2016년 이후 지수를 따라 상승한 모습인데, 최근의 흐름은 다시 추세적으로 좋지 못 하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가격 메리트에 따른 반등은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한 번 흐름이 강하게 나왔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보기에는 아직, 무리가 따른다는 생각이다. 다만, 안적적인 기업이고 언젠가 추세적으로 볼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찰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어쨌든 단기 대응 정도가 좋은 현재의 상황으로 보인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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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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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만도
지난 한주 국내외 증시는 주 초반과 후반 갈리는 양상이었다. 중국에서의 예상보다 강력한 부양책 효과에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했다. 걱정했던 상해증시도 -8%대 하락하여 출발한 뒤 계속 반등하며 5거래일 연속 양봉을 기록했다. 춘절 연휴 이전 수준까지의 갭을 메우지는 못했지만 반등세가 이어지는 모양이다. 다만, 지난 금요일 중국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미국 시장의 하락을 이끌었고 월요일인 오늘도 장 초반 약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한주는 중국에서 연휴 이후 공장 가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공장 가동이 얼마나 제대로 되는지, 그리고 확진자 증가 추세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코로나 이슈는 아무래도 과거의 사례를 참고로 예측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몇 년 전 사스 때와 비슷하게 이번에도 W자 반등이 유력해 보인다. 현재는 W의 첫 번째 V자 반등 시기라고 할 수 있다고 2차 단기 조정 이후의 반등 시기가 본격적으로 현물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할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그런 관점에서 접근 가능한 업종군인 자동차 관련 기업인 만도(204320)를 살펴보려고 한다. 자동차 관련 업종을 그나마 괜찮게 보는 이유는 가격조정을 많이 받았고 중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자금 투입이 본격화 되면 전기전자보다 소외 받았던 운송장비, 화학, 철강금속 관련 업종의 반발 매수세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만도는 현재 가격도 접근 가능해 보이고 적정주가 대비해서도 약 40% 저평가 상태에 있다. 동사는 2014년 한라그룹의 자동차부품 제조 파트가 인적 분할되었고 주 제품은 제동, 조향, ADAS 등이며 현대차 그룹을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 부품 사에 납품하고 있다. 이 종목의 접근 전략은 중장기 투자 관점이다. 접근 시점은 최대 한 달 정도까지 기간 동안 33000원 부근에서 1차, 2차와 3차는 각각 5% 아래 가격대에서 매수하고 평균 매수가 대비 수익과 손절 약 20% 정도를 기준으로 대응하는걸. 권한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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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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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를 영예롭게, 국민을 하나 되게 하는 ‘책임보훈’
편집국 편집장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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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고지를 기필코 사수하라”
편집국 편집장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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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 점검과 대응전략
지난 칼럼에서 2월 첫 주에 대해 코로나 이슈로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는데 결과적으로 엇나가고 말았다. 중국에서의 예상보다 강력한 부양책 효과에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했다. 걱정했던 상해증시도 -8%대 하락하여 출발한 뒤 계속 반등하며 5거래일 연속 양봉을 기록했다. 춘절 연휴 이전 수준까지의 갭을 메우지는 못했지만 반등세가 이어지는 모양이다.
코로나 이슈는 아무래도 과거의 사례를 참고로 예측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으로 2003년 사스 사태와 지금의 신종 코로나를 복기해 본다. 과거 사스 사태때 첫 번째 확진자가 증가한 시점에 지수는 급락, 반등 시도 후 2차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했을 때 더 큰 급락, 이후 약 두 달 정도 지나서 지수가 원 상태로 복구했다. W자 반등을 보였는데 현재는 W의 첫 번째 V자 반등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생각보다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반등 시기가 더 빠르게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2차 단기 조정 이후의 반등 시기가 본격적으로 현물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할 시점이라 생각하고 있다.
시기에 대해서는 앞서도 말한 것처럼 중국 내에서의 지역 감염의 확산 속도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2월 10일 전후로 중국 내에서 임시 연휴가 끝난 뒤 공장이나 회사가 일부 가동하게 되는데 만약 지역 감염의 증가가 확산 된다면, 코로나 리스크가 다시 지수 반등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주 후반 중국의 1/4분기 경제 성장률이 0%에 그칠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했는데 코로나 이슈가 장기화 되면 기대감 보다 우려감이 시장에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기회가 된다면 존스 홉킨스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웹사이트를 하루 1회는 접속해보길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전 10시에 중국에서 발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사망자 관련 브리핑이라도 챙겨보자. 신규 확진자 그래프가 고점을 기록하고 꺾이기 시작하면 그 때가 반등의 본격적인 시점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징후가 보인다면 중국 소비 관련주인 화장품, 면세점, 여행, 항공관련주와 운송장비 부품, 화학, 철강금속 등 가격 조정을 많이 받은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 구성을 해 보자.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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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크린앤사이언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변수로 작용하며 세계 증시가 단기 충격을 받았다. 그나마 좋은 흐름을 보였던 미국 증시도 지난주 후반 다우존스가 2%대 하락하며 단기 큰 조정을 받았다. 실적 호조에 애플, 테슬라, 구글, 아마존, MS 등이 지수를 견인했지만, 코로나 이슈가 결국 미국에도 영향을 주고 말았다. 이번 주 월요일, 중국 상해증시가 개장하면서 어떤 움직임이 나올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만, 홍콩, 상해 A 등을 봤을 때 아마도 최소 3%~5%대 하락도 가능해 보이는데 내림세가 어디까지 지속하는지에 따라 우리나라 증시의 반등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중국 인민은행에서 한화 200조 원에 달하는 유동성 공급을 약속했고 우환 지역에 임시 병원이 이번 주 가동을 시작하면서 신종 코로나 이슈는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본다. 한동안 시장은 조정 가능성이 높을 것이고 그런 와중에 미국 시장이 좋으면 오전 장에 반등을 시도하고, 중국 시장이 안 좋으면 다시 조정을 받는 그런 흐름이 유력해 보인다. 당분간 장중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될 것이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크린앤사이언스(045520) 종목이다. 이 종목은 미세먼지 테마, 방역 테마, 소독 테마 등 최근에 이슈가 되는 여러 가지에 편입이 되어 움직임이 나오는 종목이다. 동사는 1973년 3월 설립하여 서울에 본사가 있고, 정읍, 하남 등에 공장이 있다. 각종 필터제품, 여과지, 정전부직포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으로 가전제품용 필터, 마스크, 공기청정기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크린앤사이언스는 지금의 이슈가 소멸 되도 미세먼지와 공기질 이라는 또 다른 이슈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조정 시 모아가면서 이슈로 반등이 나왔을 때 매도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면 된다. 마치 방위산업주인 빅텍과 같은 전략으로 대응하면 되며 현재 가격대가 28700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1차 매수 가격은 25,000원, 2차 매수 가격은 23,500원, 3차는 20,000원 이하 이정도로 틈틈이 기회가 될 때 마다 모아가면서 3차 평균가 대비 -20%, 수익도 평균가 대비 +20% 큰 기준으로 대응하길 권유한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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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 #주식추천 #테마주 #주식스타그램 #평택촌놈 #평택 #무료주식교육 #주식교육 #주식투자
편집국 편집장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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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청렴 월드클래스를 향하여
편집국 편집장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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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는 용기로 승리를 향해 나아가다”
편집국 편집장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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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4대 업종 점검과 대응전략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을 이어가고 있고 국내 시장도 반도체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전기·전자 업종이 강한 흐름을 보인다. 한동안 기술주 중심의 흐름은 지속할 것으로 보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의한 돌발 변수만 없다면 현물 투자 비중을 높여도 좋을 것으로 본다. 지난 시간에는 2020년도 주목할 업종을 살펴봤는데 오늘은 코스피 4대 업종의 특징과 대응 전략을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상 제조업 기업이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철강 금속 4개 업종이 국가 경제를 이끄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업종별 특징을 살펴보고 지수가 반등하는 시점에 어떤 업종이 강하게 시장을 주도하는지를 같이 살핀다면 포트폴리오 구축을 함에 있어 참고될 것이다.
먼저 전기·전자 업종이다. 전기·전자 업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이 3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겠다. 삼성전자 한 종목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20% 이상이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삼성전자의 움직임만 보면 업종의 대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4대 업종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주도업종 역할을 하는 특징이 있고 그래서 코스피 시장을 분석할 때는 항상 전기·전자 업종, 그리고 삼성전자의 수급, 움직임, 이슈 등을 파악해야 한다.
운송장비 업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조선해양 등이 운송장비에 속한다. 운송장비 업종을 분석할 때는 조선과 자동차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전기·전자, 화학, 철강 금속 등은 그 업종의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 LG화학, POSCO 등의 움직임에 따라 업종의 방향이 결정되곤 한다. 업종 대표주식의 수급 상황이나 흐름에 따라 업종 내 종목들이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곤 한다. 그러나 운송장비는 조선과 자동차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일 때도 있지만 별개의 흐름을 보일 때도 많다. 예를 들어서 조선이 강하든 자동차가 강하든 어느 한쪽만 월등하게 강하면 운송장비 업종의 지수는 상승한다. 그런데 세부 종목을 살펴보면 조선과 자동차는 별개일 때가 있다. 그래서 운송장비 업종 지수가 강한 흐름을 보인다고 하여 업종 내 종목을 간과하고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자.
화학 업종은 대표적인 기초 소재 산업으로 일반화학, 석유화학, 정유, 화장품, 태양광 등으로 구분한다. 영역마다 주가의 흐름이 다른 특징이 있고 국제 유가 흐름, 외교 갈등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반 화학은 기업의 실적 흐름과 연계하는 특징이 있고 석유화학과 정유 관련 종목은 국제유가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유가를 기준으로 대응하면 된다. 유가 상승 시 악재, 유가 하락 시 호재가 일반적이다. 화장품 관련 종목들도 화학 업종에 많이 속해있는데 중국의 수요에 따라 화장품 기업의 매출이 좌우되는 특징이 있어서 중국과의 관계 및 관련 뉴스와 연동하는 특징이 있다. 미·중 무역 분쟁 이슈와 사드 관련 이슈를 떠올리면 화장품 관련 종목을 어느 시점에 매수할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철강 금속 업종은 화학 업종과 마찬가지로 기초 소재 산업으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가치주이면서 자산주 성격을 보이고 시장을 주도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지수가 저점을 기록하면 반등 시 큰 상승률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철강 금속 관련 종목은 글로벌 경기 성장 관련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표 종목으로는 POSCO, 현대제철, 영풍, 고려아연 등이 있고 평택촌놈 이론 적정 주가 대비 상당히 저평가된 종목들도 해당 업종에 상당수 존재하기 때문에 단기보다는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을 권한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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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시장 점검과 대응전략
2019년 한 해 뜨거운 이슈였던 미·중 무역 분쟁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그러면서 기대감과 우려감에 대한 외부 뉴스가 나올 때 마다 시장이 크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해외 증시는 12월 15일로 다가온 대중국 관세 부과 시한을 주시하는 모양이다. 앞으로 일주일 남겨둔 올해 가장 큰 이슈가 아무래도 돌아오는 한 주 전 세계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까지는 관세 폭탄은 취소할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 정치적인 이슈로 곤욕을 겪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국내외 시장은 단기에 큰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번 한주는 현물 투자자라면 주 후반으로 갈수록 외부 뉴스에 귀를 기울이면서 비중을 줄인 뒤 이슈가 해소된 이후에 접근하는 전략을 권하고 싶다. 특히 12월 이란 특성상 대주주 양도세 강화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서는 최대 주주의 매도세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코스닥보다는 코스피 전기·전자와 대중국 소비재 관련 업종으로 관심을 쏟아보도록 하자.
코스피보다는 상대적으로 코스닥 시장이 대량 매도 물량을 소화하는 데 있어 무리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오 관련 종목들은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금액도 많고 그동안 단기 급등한 종목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종목을 자칫 추격 매수하다가는 고점에서 물릴 가능성이 있다. 정리하면, 단기적으로는 돌아오는 한 주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현물 투자 비중을 줄일 대비를 하고, 월말이 다가올수록 코스닥 종목보다는 코스피 종목에 관심을 두자는 것이다.
추가로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에 대한 관심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전통적 고배당 종목을 살펴보면 효성, 동양생명, 기업은행, DGB금융지주, 한국쉘석유 등이 있다. 여기에 올해 고배당 기대감이 높은 종목인 이수화학, 슈피겐코리아, 쌍용양회 그리고 최근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삼성전자, POSCO, SK하이닉스 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매매 시점에 따라 수익률 편차가 크기 때문에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 기준일인 12월 26일까지는 고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을 매수해야 내년 1분기 이후에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 추가로 고배당 주식은 배당락 기준일을 전후로 주가가 단기 하락을 하곤 한다. 그래서 배당락 기준일에 근접하여 매수하기보다는 그 전에 매수하여 주가 수익률과 배당수익률을 비교한 뒤에 배당락 기준일에 보유할지, 매도할지를 판단하는 전략적 선택도 유효하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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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크린앤사이언스
12월을 맞이하여 계절적 영향을 받는 종목들이 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겨울철 한파 관련 종목들이 그것으로 난방, 가스, 의류 등 관련 종목들이 이에 속한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최근 몇 년간 겨울과 봄, 늦가을 등에 주목을 받는 크린앤사이언스(045520)이다. 크린앤사이언스는 종목 기사를 통해 수 차례 소개한 적이 있는 종목이다. 조정 시 모아가는 전략으로 긴 호흡으로 대응해도 좋은 종목이라 전했었다.
대표적으로 미세먼지, 황사, 중국 석탄 발전 관련 테마로 꼽히는 종목으로 중국에서 석탄류를 활용한 겨울철 난방 사용이 증가하면서 베이징의 공기 질이 나빠졌다는 뉴스가 나오면, 이 종목도 움직임을 보이곤 했다. 시베리아 기단이 본격적으로 발달하는 12월 중순과 2월 초순까지는 북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한반도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동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중국 베이징 및 산둥반도의 미세먼지 상황과 시베리아 기단의 발생 시점 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크린앤사이언스는 1973년 자동차용 여과지 생산으로 시작하여 각종 공장이나 자동차 내연기관에서 사용하는 필터 제품을 통해 성장을 거듭했다. 자동차 필터, 자동차 여과지 등에서 40% 넘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초미세먼지를 거르는 헤파필터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으로의 점유율도 확대하고 있다. 미세먼지 및 대기 오염 관련 종목은 크린앤사이언스 이외에도 마스크를 생산하는 모나리자와 웰크론, 공장에서 배출되는 황 성분을 제거하는 KC코트렐, 공기청정기 관련 위닉스 등이 거론된다.
이 중에서 크린앤사이언스는 미세먼지 관련 대장 주 역할을 하고 있고 최근 주가의 움직임은 10월 중순 단기 고점 기록 후 20% 이상 조정받은 뒤 횡보하고 있다. 가격으로 현재 가격대는 접근해 볼 만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으며 1차 매수는 현재 가격대 또는 25,000원 전후, 2차 매수는 24,000원 부근에서 접근하고, 평균 가격 대비 -10%, 수익 +15% 정도로 대응하는 전략을 권한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편집국 편집장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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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전자
시장의 흐름이 다시 급격하게 꺾이는 모습이다. 그동안 과도하게 상승했던 상황에서 후유증이 나오는 것이라 볼 수도 있고 결국, 제 갈 길을 간다고 볼 수도 있다. 어쨌든 지금은 시장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지수의 방향성이 결국, 여러 가지 흐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무턱대고 종목에 매몰되서 매매를 한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볼 수도 있다. 지수가 적당히 움직일 때는 큰 상관없지만 최근처럼 급격한 흐름이 나온다면 분명히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수의 흐름을 잘 관찰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대외 변수도 잘 체크하기 바란다.
시장이 변곡점에 오면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원인들을 파악해야 한다. 그런 요인들을 잘 파악해야 시장의 흐름을 예상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해외 변수도 있을 것이고 국내 요인들도 많을 것이다. 국내 요인 중에서는 역시, 삼성전자를 볼 수 밖에 없다. 시가 총액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삼성전자는 1969년 삼성 그룹내에 삼성전자공업을 설립하면서 출발했다. 초기 사업은 백색 가전 위주의 흐름이었고 그런 흐름은 쭉 이어졌다. 현재의 흐름을 만든 계기는 1974년에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면서다.
결국, 1980년에 한국반도체와 합병하면서 지금의 흐름을 만든 기초를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백색 가전에서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반도체에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사실, 초기에는 반도체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았었기에 매우 위험한 투자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래를 내다 본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본다. 결국, 지금의 삼성전자를 만든 일등 공신이 반도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글로벌 가전과 반도체에서 1위를 다투는 위치에 왔다. 정말 엄청난 성장이 아닐 수 없다.
증시에는 1975년 상장했고,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과거의 주가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2016년 이후의 흐름은 생각하지 못 했던 흐름이 아닌가 생각한다. 삼성전자라는 기업의 가치는 모두가 인정하지만 이런 정도의 흐름이 나오기는 어려웠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이다. 결국, 여기서 더 크게 상승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흐름이 결국, 시장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따라서 당분간 중기 매매는 지양하고 단기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언젠가 제대로 가격 조정을 받는다면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편집국 편집장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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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다함께 동참해요
편집국 편집장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