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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Q&A
Q.한달전에 외국인과 혼인신고를 했는데 배우자와 함께 건강보험증을 사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A.외국인일 경우 외국인등록증사본과 출입국사실 증명원(여권) 및 혼인관계 증명원을 첨부하여 지역가입자 자격취득, 변동 신고서 작성 제출 시 건강보험자격 취득(세대합가)이 가능합니다. Q.직장을 퇴직하고 다른 직장에 입사할 예정인데 전 직장에서 받았던 건강보험증을 새 증이 나올 때까지 사용해도 되는지요? A.직장을 퇴직하였다 하여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 즉 수급권을 상실하는 자격상실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을 퇴직하면 그 직장소속 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 또는 다른 직장 소속의 가입자로 자격이 변동되거나, 다른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 진료의 편의를 위해 퇴직한 직장에서 발급 받았던 건강보험증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퇴직 후 국가유공자로서 건강보험적용제외 신청을 하시거나 의료급여수급자 취득 등 건강보험 자격을 상실한 경우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Q.재외국민으로 된 이후 2016. 4. 9. 한국에 처음 입국하였습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취득이 가능한지 알려 주세요 A.재외국민은 최종 입국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된 날에 자격을 취득 할 수 있으므로 2016. 7. 9. 자격을 취득하여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Q.재산이 없는데 재산 보험료가 부과되었는데요. 이유가 무언가요? A.건강보험료는 소득, 재산, 자동차 등에 의해 부과되며. 등록된 재산이 없는 세대는 전월세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그 이유는 전월세 보증금도 재산이며 거주지역, 거주형태에 따라 생활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지역의 전?월세금을 직권부과하고 있습니다. 만일, 부과된 금액이 사실과 다른 경우 전월세 계약서 사본을 제출해 주시면 조정해 드립니다.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제공
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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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영훈국제중 3)- 강북구 2016년도 모범청소년 참여봉사상 수상
강민 기자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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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시작' 우리를 위한 '꽃'
김정현 서울 목운중학교 1학년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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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4대악 중 하나인 성폭력, 피해자에게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심리적으로 큰 아픔을 주는 심각한 범죄이다. 성폭력이란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성적 행위를 하거나 성적 행위를 강요 또는 위협하는 모든 행동을 말한다. 요즘은 물리적인 성범죄 외에도 스마트폰의 보급과 멀티미디어의 발달로 SNS를 통한 성범죄, 카메라 촬영이나 음란영상물 촬영·유포 등 그 방식이 지능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성폭력은 우리가 기존에 추측하던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가령 성폭력이 대부분 낮선 사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아니다. 전체 범죄의 약 70%가 직장동료나 선·후배 등 아는 사람에 의해 발생한다. 또한 성폭력 피해는 어린 아이부터 70세 이상의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나이에 관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여름에 많이 발생 한다는 편견과 달리 계절과 상관없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성폭력은 우발적 사건보다는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방법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성폭력은 누구에게서든, 나이와 상관없이,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한 번 피해가 발생하면 단기간에 피해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범죄로 인한 트라우마로 평생을 고통 속에 보내거나 심지어 자살까지 하게 되는 극단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범죄의 특성상 다른 범죄보다 더욱 은밀하게 행해지고, 피해자들은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으로 피해사실을 숨기려하기 때문에 사건을 해결하기도 쉽지 않다. 성폭력은 예방법으로 심야시간 혼자 다니지 않고 여성안심귀갓길 이용하기, 알지 못하는 우편·택배물이 올 경우 경비실에 맡기게 하기, 늦은 시간 택시 탈 경우 택시번호와 위치를 가족에게 알리기, 여성 혼자 거주하는 지층이나 1층 집인 경우 방범창 설치하기 등등 많은 방법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다. 성범죄에 대한 해악과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 및 건전한 성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올바른 조기 성교육과 다양한 기능에서 관련정책과 홍보를 병행하여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장길성 경사 번 3동 파출소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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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회, 市 태권도 협회 관리 부당”
대한체육회가 서울시체육회에 시(市)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라고 요구한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상모 서울시의원(노원2)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체육회의 서울시체육회에 대한 부당한 요구와 압력을 지적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앞서 지난달 20일 회원종목단체 규정을 근거로 서울시 체육회에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14년 승부조작과 판정비리, 협회 비용 부당 지급 등 비리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협회 회장 등 집행부가 총사퇴하는 홍역을 치렀다. 이후 새 집행부를 꾸렸음에도 관리단체 지정의 된서리를 맞았다. 문 의원은 이와관련 "서울시체육회는 복수의 법률전문가들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관한 법률적 자문을 구하였으나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을 얻었다"며 "이에 대한체육회에 관리단체 지정요구의 근거를 질의했지만 대한체육회는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상급단체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식의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한체육회의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요구는 명백히 부당한 압력 행사임을 지적한다"며 "대한체육회가 면밀한 사실관계 파악과 법적 근거 없이 함부로 관리단체 지정요구권을 행사한다면 어느 지방종목단체가 자율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겠는가"라며 "권력은 남용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통제될 때에 정당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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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시의원 ‘위민의정 대상’ 수상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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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라면 주민 안전이 최우선
안봉혁 경위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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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Q&A
Q. 스마트폰으로 건강보험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나요? A. M건강보험은 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건강보험증 재발급, 보험료 조회, 이메일 고지, 모바일 고지 신청, 각종 환급금 신청 등 25종의 건강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 2016년 10월부터는 보험료 납부확인서, 자격득실확인서등 5종의 증명서를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면 팩스로 보내드리는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Q. 어떻게 이용 하나요 ?A. 앱스토어(play스토어) →『M건강보험』검색 설치 →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이용※ 인증서 가져오기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cert)에서 '인증서 내보내기'를 선택 ⇒ 휴대폰으로 내보낼 인증서 선택하여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후 '확인' 클릭 ⇒ M건강보험의 인증번호를 홈페이지 '인증서내보내기'창에 입력후 '확인' 클릭 ⇒ M건강보험에서 인증번호 밑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내보낸 인증서가 스마트폰으로 저장됩니다. 주요 민원서비스 내용▶건강보험증 재발급▶건강검진대상 및 결과조회 ▶ 각종 환급금 신청▶진료받은 내용 보기/신고회신내역,▶보장구 예약신청 등▶보험료 부과내역 ▶보험료 고지납부현황 ▶ 이메일고지, 모바일고지 ▶고지서 송달지변경 신청 ▶보험료 고지서 재발급, 자동이체 신청▶급여해제 공단부담금 환급신청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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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휴대폰 장비 사용과 시민의 오해
한인수 경위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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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지키자!
장길성 경사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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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인터파크(108790)
우리나라가 임시 휴일을 맞아 이틀간 휴장하는 동안 해외증시는 혼란을 보였다. 휴일 사이 나온 이슈로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영향에 6월 기준금리 인상설이 다시 후퇴할 가능성이다. 작년 12월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표는 정체를 보였음에도 외부 입김에 의해 등 떠밀려 발생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이번에는 신중한 행보를 보일 확률이 높다. 국내 시장은 당분간 코스피 지수 2,000선 회복과 1,950선 이탈 두 가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일본에서 촉발된 엔고 영향에 국외 자본의 유출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3차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다. 결국, 지수가 2,000선을 회복하려면 삼성전자의 상승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당분간은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관심 가져보자. 오늘 살펴볼 종목은 인터파크(108790)이다. 동사는 종목 쇼핑몰로 출발하여 가전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잡화, 패션, 화장품, 가구, 도서, 티켓,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인터파크 쇼핑, 인터파크 도서, 인터파크 투어, 인터파크 티켓 등의 카테고리가 나뉘어있고 특히 공연 예매 분야에서는 높은 점유율로 국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주 매출은 도서 40%, 투어 20%, 엔터 20%, 쇼핑 20% 등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인다.연평균 4천억 원 가까운 매출과 2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고 유보율도 직전년도 931.64%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재무상태이다. 특히 관광사업분야에서 온라인 항공권 판매 시장의 절반 이상 점유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현재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며 봄, 여름 축제와 콘서트 시즌을 기대한다면 19,000원 이하에서 10% 단위로 2~3차례 분할 매수 후 단기 반등을 이용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편집국 편집장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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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주취소란도 범죄입니다
황한아 강북경찰서 솔샘지구대 순경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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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시완 서울가람로타리클럽회장
강민 기자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