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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창의·인성 한마당’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지난 28일 중계동 소재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중·고등학교 교과과정내 다양한 과제들을 학생 스스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생 및 주민들과 공유하는 ‘학생 창의·인성 한마당’을 지난 개최했다. ‘창의·인성 한마당’은 학생의 자기 주도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연구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학술발표회 자리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내 8개 중·고등학교 54개팀 학생 및 지도교사 400명과 각 부스별 체험 참가 학생 500명 등 총 900명이 참여했다. 구청은 학술 발표회를 위해 지역내 7개 고등학교와 1개 중학교에서 담당교사를 중심으로 학술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총 54개팀을 선정했다. 참여 학생들은 3~6명으로 학술팀을 조직해 교과 교육과정내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의 현실성, 관람객의 흥미 정도 등을 고려해 사업계획을 수립 후 사전 지도교사의 컨설팅을 통해 학술 발표 준비했다. 창의·인성 한마당 연구 주제는 ▲기하학으로 알아보는 건축물 ▲폴리오미노와 펜토미노 퍼즐 풀기 ▲3D 프린터기의 원리와 작동 ▲정전식 터치펜 만들기 ▲전통놀이 속의 숨은 과학 원리 등 54개 주제다. 김 구청장은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워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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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노원교육복지재단-한국감정원 서울동부지사 MOU 체결
편집국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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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문화 확산 ‘노다지’ 장터 개최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이 지난 28일 중계역 소재 로보카폴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키 위해 ‘노다지 장터’를 개최했다. 노다지는 ‘노원의 다시쓰는 지혜’의 줄임말이다. 이번 장터는 노원구 되살림넷과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인 벼룩장터 ▲구민 참여 이벤트 ▲폐기물 감량 및 음식물 쓰레기 RFID 홍보 ▲기부금 모금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120명의 주민이 ‘개인 벼룩장터’를 신청해 판매한다. 주로 의료, 도서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 휴지심 연필꽂이 만들기 등 재활용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개최됐다. 폐전지 20개를 모아온 주민과 종이팩류 1kg을 수집해 온 주민에게는 각각 신전지 1세트(2개)와 친환경 화장지 1롤(30m)로 교환해주는 부스를 운영했다.
편집국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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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등산연합회 새회장에 김정식
강민 기자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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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모든 것을 한번에 알 수 있어”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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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카오스’ 일반주택지역 개선 계획 발표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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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 학교 청소년 예술로 삶 되짚기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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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어린이 창의력 공간 올해말까지 조성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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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증진 우수기관 표창
노원구보건소(소장 김정민)는 지난 19일 ‘2016년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추진전략 부문’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 ·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09년 ‘대사증후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대상자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진행하였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범지역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대사증후군 관리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평생건강관리센터를 5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설치 ·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접근성을 높인 개인별 맞춤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 지난해에는 증가하는 암 발생에 대한 대응을 위하여 노원구 차원의 ‘암 예방관리사업’도 진행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대사증후군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접근성을 높인 개인별 맞춤 건강 서비스 제공과 증가하는 암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암 예방관리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달리 말하면,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인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건강이 크게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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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1 주자위. ‘에어로빅 생활체육’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금희)는 오는 23일부터 하계1동 골마을근린공원 내 농구장(서울온천 옆)에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에어로빅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마을공동체 복원의 여섯 번째 걸음인‘노원아 놀자! 운동하자!’슬로건에 맞춰 구민 1인 1문화·1체육 실천을 위한 것. 운영은 오는 23일부터 10월말까지 6개월 간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한다. 회원들의 수요가 많으면 연장 운영도 고려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에어로빅 교실은 주부들이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한가한 시간대에 운영되는 만큼 호응이 좋을 경우 운영기간을 연장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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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 찬스
편집국 편집장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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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했는데 지구에 대해서 다 알았네”
편집국 편집장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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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농촌 농업 인식전환 계기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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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으로 삶의 방향 재설정
동양고전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재설정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된다.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이 동양의 철학을 공유하여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한문으로 소통하는 ‘2016. 제2기 노원 동양고전 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유학경전 학습으로 동양 인문학의 가치를 계승해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주 1회 2시간의 강의로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준·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지며 위탁교육은 ‘한자와 유학경전 연구소’에서 맡았다. 이번 강좌에는는 고전의 정석이라 일컫는 ▲천자문 ▲음양오행론과 주역계사전 ▲논어를 통해 옛 성현들의 삶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노원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lll.nowon.kr) 또는 노원구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2-2116-3995)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천자문, 음양오행론과 주역계사전은 50명, 논어 과정은 30명이며, 주민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천자문’을,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음양오행론과 주역계사전’을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원평생교육원 제1강의실에서 ‘논어’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천자문’과 ‘음양오행론과 주역계사전’강좌는 3개월에 6만원, ‘논어’ 강좌는 3개월에 9만원이며, ‘서울특별시 노원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시행규칙’에 따른 감면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경우 차등 감면해 준다. 아울러 수강생은 과목별 중복 수강도 가능하며, 동양고전 아카데미 교육과정 중 70%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해 교육생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교육기간에 이론수업과 더불어 문학, 역사, 철학을 유적지 등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3개반 공동으로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부여 고란성, 궁납지를 현장답사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유학경전 학습으로 각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온고지신의 정신을 배우고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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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 걱정돼요? 이리와요”
편집국 편집장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