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주말공예장터 ‘공강: 공예하는 강북인들’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교육도 복지다” 강북구, 청소년 미래 교육지원센터 조성 박차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학령인구 유출과 교육자원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자, 구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강북청소년미래교육지원센터’를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미아동 삼양사거리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지난해 4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 202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해당 시설이 강북구 내 통합형 교육지원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강북구는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이미 수행하고 있다.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진로·진학 상담 및 입시설명회 개최 ▲잡월드, 청소년미래진로센터 체험 프로그램 등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 대상의 명사특강과 자녀 양육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교육지원센터가 개관하면, 이 모든 프로그램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진로상담, 체험형 교육, 부모교육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구 관계자는 “센터 조성은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의 영역임을 반영한 사업”이라며, “청소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학부모가 교육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강북구, 전 동 주민센터서 비상상황 모의훈련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강북구보건소,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법 교육’ 신청 받아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보건소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법 무료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교육은 오는 16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유보건지소 4층 강북구응급의료교육장에서 진행된다.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등 위급상황에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며,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3일(금)까지 강북구 통합예약 홈페이지 또는 전화(02-901-2281~2),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교육생이 5명 미만일 경우 교육이 취소되며, 이수증 발급을 위해 반드시 본인 명의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강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교육에 많은 교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강북구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출산율은 낮지만, 산모·신생아 지원은 높인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나섰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출산율 24위에 머물러 있는 현실 속에서,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보다 보편적 맞춤형 지원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다.구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최대 149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가정방문형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산모의 회복과 영아 돌봄을 동시에 지원 중이다.구 관계자는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는 초기 비용과 운영적자, 감염병 대응 취약성 등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며, “모든 출산가정이 실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앞으로도 강북구는 출산가정 경제 부담 완화를 중심에 두고, 생애 초기 돌봄 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강북구, 전 생애주기 복지인프라 강화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출산·교육·돌봄·노후에 이르기까지 각 연령대에 맞춘 맞춤형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청소년 분야에서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조성 중이다. 지역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구는 이곳을 통해 강북형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령층을 위한 공간 확충도 본격화됐다. 구는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니어 놀이터’ 조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상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또 강북구는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보건·의료·요양·복지 전반을 연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착수했다. 이를 위한 조직 개편과 조례 제정도 준비 중이다.구 관계자는 “구민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만들어, 실제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4.19카페거리, 로컬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강북구,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시범운영 돌입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강북구, 직원 MBTI 활용 마음건강증진 교육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수유 강북구청에서 놀자, 빵빵하게!”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강북구,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비닐은 따로따로, 깨끗한 강북 함께 만들어요”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사통팔달 강북으로” 강북구 신강북선 유치 탄력 받았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11
-
강북구, 대형건물 재활용 분리보관시설 점검 실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보관시설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관련 지침에 따라 대형건물 내 재활용품 분리보관 실태와 건물 소유자·관리자·점유자의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올해 점검 대상은 총 318개소로, 지난해 이미 점검을 완료한 284개소를 제외한 대형건물들이 해당한다. 구는 해당 건물에 안내문과 자체 점검표를 발송하고, 이 중 무작위로 선정한 20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재활용품 전용 수거장소 및 용기 설치 여부, 종류별 분리·보관·운반의 적정성, 일반폐기물과의 혼합 배출 여부 등이다.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리고, 필요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최근 상가나 사무시설 등 일부 대형건물에서 재활용품이 일반폐기물과 섞여 배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순환형 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
‘나의 은빛 이야기’ 강북구, 자살위험군 어르신 정서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
강북구, ‘2025년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
강북구, 여름철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 추진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
강북구, 공인중개사 대상 ‘전세사기 예방 연수교육’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25-06-04
-
“우이천 따라 걸으며 전통 문화 즐기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