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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7 2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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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준배)가 지난 7월부터 노원구청과 협약을 맺고 긴급돌봄이 필요한 노원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노원구 돌봄 SOS센터’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희망케어사업단은 몸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일시재가 지원, 이동지원 등으로 돕고 있고,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의 자립·자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희망케어사업단의 일시재가 서비스는 이용자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병원동행, 시장보기 등의 일상생활 및 이동지원 활동을 돕는다. 희망케어사업단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참여자들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의 돌봄 업무와 관련된 자격이나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이다.


서비스를 받은 구민들은 “등급을 받기 전에 일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에게도 이러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누군가 돌봐주는 분이 있어서, 많은 의지가 된다.” 는 등의 호평을 내놓았다. 문의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 02-952-7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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