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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7 2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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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래미안길음센터피스단지 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구관계자와 네잎클로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2동 주민센터는 지난 9월 29일(일) 민간주도로 깨끗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율청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길음2동과 협약을 체결한 ‘네잎클로버’는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길음센터피스의 입주자 청소봉사단체이다.


이번 자율청소 업무 협약 체결로 월 1회 이상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외곽 골목길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한 길음2동주민센터에서는 원활한 청소 활동을 위한 집게, 공공용 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할 에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네잎클로버 자율청소 활동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주민이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살기좋고 깨끗한 성북구가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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