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08 21:11:24
기사수정

올해 9월분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서울 지역 자치구는 강남구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9월분 재산세로 강남구에 서울 전체 재산세의 21%에 달하는 6,819억원이 부과됐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재산세가 가장 적은 도봉구와 19배 차이이다. 도봉구는 358억원으로 25개 자치구중에서 가장 적었다.


강남과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부과된 재산세는 총 1조3,401억원으로 서울 전체 재산세의 41%에 달한다. 서울시는 시 소재 주택과 토지 400만8,000건에 이달 분 재산세로 모두 3조2,718억원을 부과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00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