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지난 2일 ‘2016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바른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최고국민 대상’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스포츠부문 등 각 분야의 인사를 선별해 시상했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외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겸임하고 있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초반에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국회의원 4년 임기 내내 이 상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의정 공로 대상에는 새누리당 조경태 국회의원, 정치혁신 공로 대상에는 더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문화체육발전 공로 대상에는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각각 선정되는 등 총 15개 부문에서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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