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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5 2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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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위원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간담회를 마친 후 함께 한 구의원, 학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갑)이 8일 번동중학교(교장 유흥석) 간담회에 김영준, 최미경구의원과 함께 참여해 번동중학교의 자랑인 오케스트라활동은 교육청의 별도 지원이 없어 해마다 특별교부금 등 외부지원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는 형편이라는 학교 현안과 학부모회(회장 이재선)의 관심사항을 전달받았다.


번동중학교는 지난해 11월초 천준호 위원장과 시·구의원들의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이 전달되었고, 당시 김동식 시의원의 노력으로 오케스트라 운영비 지원이 가능하게 된 바 있다.


천준호 위원장은 “음악영재를 위한 오케스트라가 아니라 보통의 중학생들이 번동중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서 음악을 더 사랑하게 되고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기회가 된다니 활동이 지속되도록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겠다”고 말하고, “학교 안 교육환경 뿐 아니라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위원회에서도 학부모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천준호 위원장은 9일 수유3동 두온오피스텔앞, 10일 번2동 당진수퍼앞, 11일 번1동 강북경찰서 건너편, 12일 우이동 동북권역 마을배움터앞, 14일 수유1동 수유일공원, 15일 인수동 가오리소방서앞, 16일 수유2동 광산사거리 농협앞에서 골목당사를 진행했다.


천준호 위원장은 “골목당사는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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