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음식 배식 봉사에 나섰다.
10월은 경로의 달, 도봉구립 쌍문동노인복지센터는 7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사상을 확산시키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7부터 시작된 법정 기념일이다.
홍 부의장은 직접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해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의정 활동을 병행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도봉구의회의 노력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홍국표 부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도봉구가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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