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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2 1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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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과 번2동이 올들어 진행하고 있는 치매안심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북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7일에는 ‘치매안심지킴이’ 현판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캠페인 등 각 기관의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권리보장,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불어 행복하게” 라는 모토를 갖고 있다. 복지관측은 “강북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강북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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