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체험위주 현장 훈련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 종합훈련이다.
훈련 기간 중인 29일(화)에는 성북구청과 합동훈련으로 월곡제2 인조잔디구장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30일(수)에는 강북소방서와 지진 대피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밖에도 관내 서울화계초등학교에서는 과학실험·실습 안전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나용주 교육장은 “안전한국훈련은 우리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하고 현장훈련을 진행함으로써 구성원 및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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