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은 지난 8월 한 달간 강북구 오현로 오동골프클럽(인도어, 72타석, 230야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한 뒤 겨울맞이 초특가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오동골프클럽은 골프망을 전면 교체하고 태풍을 대비하여 자동 권양기를 설치하였으며 철탑도색을 실시했다.
오동골프클럽은 이에 대한 사은행사로 11월 10일부터 분기회원권을 최고 32% 할인하고 분기회원권 구매자에 대해서는 골프레슨 2+1, 쿠폰 매수 추가 증정(12매 → 14매)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분기회원권은 정상가 60만원을 41만원(남녀 공용)에 대폭 할인하며, 분기회원 구매고객이 골프레슨을 받을 경우에는 2개월치 레슨비를 받은 후 추가 1개월은 무료로 진행한다. 쿠폰 구매고객이 1세트(12매)를 구매할 경우 2매 추가로 총 14매를 지급한다.
특히, 금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는 ‘눈을 품은 현장 레슨’의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평일 1일 3회 (10:00~12:00, 14:00~16:00, 18:00~20:00)에 걸쳐 레슨프로들이 각 타석을 순회하며 약 5분간의 맞춤식 무료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오동골프클럽)은 이번 고객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