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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1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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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은 지난 8월 한 달간 강북구 오현로 오동골프클럽(인도어, 72타석, 230야드) 시설을 전면 개보수한 뒤 겨울맞이 초특가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오동골프클럽은 골프망을 전면 교체하고 태풍을 대비하여 자동 권양기를 설치하였으며 철탑도색을 실시했다.


오동골프클럽은 이에 대한 사은행사로 11월 10일부터 분기회원권을 최고 32% 할인하고 분기회원권 구매자에 대해서는 골프레슨 2+1, 쿠폰 매수 추가 증정(12매 → 14매)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분기회원권은 정상가 60만원을 41만원(남녀 공용)에 대폭 할인하며, 분기회원 구매고객이 골프레슨을 받을 경우에는 2개월치 레슨비를 받은 후 추가 1개월은 무료로 진행한다.  쿠폰 구매고객이 1세트(12매)를 구매할 경우 2매 추가로 총 14매를 지급한다.


특히, 금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는 ‘눈을 품은 현장 레슨’의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평일 1일 3회 (10:00~12:00, 14:00~16:00, 18:00~20:00)에 걸쳐 레슨프로들이 각 타석을 순회하며 약 5분간의 맞춤식 무료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오동골프클럽)은 이번 고객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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