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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2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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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끌벅적워크숍’에 참여한 덕성여대 언어교육원 유학생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문1동은 지난 10월 25일 덕성여대 앞 느티나무길 일대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시끌벅적 워크숍’을 가졌다.


축제에 앞서 덕성여자대학교, 쌍문1동 주민자치회, 쌍문1동주민센터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축제가 보다 풍성하게 구성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와 함께 진행 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경기민요 강좌 등 4개 강좌의 공연과 서예, 어린이종이접기 강좌 등 2개의 전시회가 진행돼 주민들에게 교양 강좌를 널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덕성여대 언어교육원의 유학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의 날을 맞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운영하는 독도 알리기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어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란도란음악회’에서는 쌍문1동 마을합창단, 밴드공연 무대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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