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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2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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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민주당의원이 청소년 예술교육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동북권 예술교육센터, 종합체육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완공때까지 관심을 두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0월 30일 강북구 미아동 8구역에서 열린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시립), 강북구 종합체육센터(구립) 착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우리 지역에 수영장, 헬스장, 스피링룸 등 생활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체육센터가 들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강북구 종합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예술교육센터는 연극·무용·음악·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융·복합한 통합예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역 커뮤니티  기반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예술교육센터와 종합체육센터가 들어서면 강북구를 대표하는 문화체육시설이 될 것”이라면서 “2022년 9월경 완공 예정으로 기한 내에 빠르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저도 끝까지 계속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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