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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5 22:16:05
  • 수정 2019-11-05 2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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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강북구의원

강북구의회 이정식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이 지난 10월 30일 삼각산동 두산아파트 옆 부지에서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및 종합체육센터 착공식을 연데 대해 감회를 본지에 기고해 왔다. 구유지인 이 부지에는 2016년 초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센터 건립이 추진됐으나 실내수영장이 포함된 종합 체육센터는 빠진 상태였다.


당시 이 지역에는 체육시설이 없어서 체육행사를 하려면 지역 주민들이 타 지역 체육시설을 이용해야 했다. 이에 이정식 구의원은 2014년, 2018년 구의원선거에 출마하면서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부지는 2011년 작은 평수를 소유한 두산아파트 조합원들이 공공용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구유지가 된 부지이다.


이정식 의원은 “주민의 희망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시, 구청과 오랜 협의를 거쳐 서울시 사업으로는 최초로 한 부지에 예술센타와 체육센타가 동시에 건립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결정하게 도와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희생과 양보에 대해서도 감사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께 혜택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구의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공사과정에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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