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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3 1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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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가운데)이 송중초교 앞 도로 중앙분리대 설치현장을 점검 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1월 1일 번동사거리부터 수송중학교를 지나 수송초등학교 일부구간에 도로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현장을 찾아 관내 교통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이 도로는 학생 등하교시 무단횡단이 잦고, 차량 무단진입이 빈번히 발생하여 교통 보행 안전이 위태로웠다. 유인애 부의장은 수송중학교 관계자로부터 민원을 접수하고 북부도로사업소,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유인애 부의장은 “학교 앞 중앙분리대 신설로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마련해주어 크게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섬세함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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