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봉사단들과 이백균 의장, 김명희 의원이 수상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5일 본회의장에서 참사랑봉사단 추천으로 선정 된 6명의 구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김명희 의원도 함께 했다.

이날 수상한 참사랑봉사단 회원들은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높게 인정받아 강북구의회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백균 의장은 “참사랑봉사단 회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과 봉사 덕분에 강북구가 더욱 넉넉하고 포근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 된 이웃을 두루두루 살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