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13 12:38:29
기사수정


▲고금숙 의원(오른쪽)이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완벽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은 방학역과 도봉역 엘리베이터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


방학역과 도봉역은 30년 이상 된 노후역사로 지난 수년간 엘리베이터 설치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곳이다.


현재, 방학역 1·2·3번 출구 동·서측으로 총 4개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도봉역 1·2·3번 출구에 3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사비 65억 원에 15인승 엘리베이터 7대가 설치되며, 올해 12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공사는 현재 85% 정도 진행 중이다.


고금숙 의원은 “방학역과 도봉역은 구조상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하다며 기재부와 국토부가 보류해 왔던 사업을 김선동 의원이 지난 3년간 뚝심으로 설득해서 성사시킨 사업”이라며,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하는 공공사업으로 엘리베이터가 완공되면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교통약자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04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