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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8 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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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나눔 꿈실톡에 참석한 교사들의 의견을 나누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지난 12일 북부꿈실 운영 교사 및 꿈실 운영을 희망하는 교사가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북부꿈실필통 사례 나눔 꿈실톡을 실시했다.


북부꿈실필통 사례나눔은 「우리들이 꿈꾸는 교실」(이하 꿈실)의 ▷꿈실 예산 사용 알아보기 ▷2019년 꿈실운영 사례 이야기하기 ▷2020년 꿈실 운영 계획하기 ▷2019년 꿈실 운영 결과 공유 갤러리 워크로 진행됐다.


북부꿈실필통 운영 사례 나누기에서 먼저 꿈실에 대한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2020학년도에 꿈실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교사들이 협력적으로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실 운영을 통해 교사들은 학급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협력적 창의지성과 감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한 활동에서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교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꿈실 운영 사례를 전시한 「꿈실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관심 있는 운영 사례를 사진을 찍기도 하고 다음에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종복 교육장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 교사들이 살아 움직이는 학교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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