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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8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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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복지관과 성민사회복지연구소가 주최한 장애인 평생과정설계 세미나에서 강연자가 발표하고 있다.

성민사회복지연구소와 성민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 출판기념 세미나가 지난 1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과 보호자, 장애인복지기관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는 성민사회복지연구소와 성민복지관이 도서출판 양서원에서 펴낸 평생과정설계의 두 번째 총서이다.


세미나 주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권리옹호를 위한 평생과정설계였다. 특별강연은 ‘장애인 정책환경의 변화와 미래기술‘,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생애주기 관점에서의 미래준비‘를 주제로 한국장애인개발원 강정배 팀장과 총신대학교 백은령 교수가 진행됐다.


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삶을 계획하고 준비하는데 고려해야 할 실제적인 사항과 관점들을 짚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과정설계 실제 가이드북」과 함께 세트로 발간되었으며,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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