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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8 2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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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손정수 부구청장 주관으로 지역의 위험시설물을 점검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6일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을 계기로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관내 취약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최근에 3종 시설물로 지정된 건물들로 손정수 부구청장의 주관으로 위해요소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손 부구청장은 위험시설물 점검 후, “법령 정비에 따라, 기존 특정관리대상시설이 3종 시설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부서에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함께 자율방재단과 동 마을안전협의회를 통한 안전순찰을 수시로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구에서는 시설물 관리 제도의 변경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3종 시설물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북구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문의는 성북구청 도시안전과(☎ 02-2241-21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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