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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2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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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소방관의 지도로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11일 강북구 새서울어린이집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관이 간다!’ 이벤트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9월 24일 실시한 이동안전 체험차량의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이 감사의 편지를 소방서로 보내며 시작됐다.


소방서는 어린이집의 감사편지를 접수 후 깜짝 방문 이벤트로 이번교육을 진행하며 ▲소방관이 간다! ▲나도 소방관이다! 체험 ▲화재대피 손수건을 활용한 ‘불나면 대피먼저’ 등 찾아가는 안전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봉현 소방관은 “‘불나면 대피먼저! 소방관이 간다!’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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