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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2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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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전달한 좋은사람들 산악회와 이백균 의장(오른쪽에서 5번째)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은사람들 산악회(회장 최찬기)는 지난 14일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의 소개로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백균 강북구의장도 함께했다.


좋은사람들 산악회는 지난 2015년 1월 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모인 산악동호회다. 좋은사람들 산악회는 등산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5년부터 5년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 선행을 이어가는 등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좋은사람들 산악회 최찬기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여기 계신 분들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베풀고 나누는 산악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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