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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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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린 ‘성북 50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이토록 멋진 마을’ 행사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10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이토록 멋진 마을’이라는 이름의 자선바자행사를 열었다. 성북50+센터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고 행사 수익금을 연말연시 성북구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기 위한 행사였다.


무료 커피 시음, 먹거리 제공, 무료 한방 진료, 전통 조각보, 전통주 역사 및 제조 설명, 야생화자수, 펜담채화,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성북50플러스 홍보대사 가수 장미화, 다문화청소년 오케스트라단 ‘미라클’의 공연과 주민들의 즉석노래자랑이 열렸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그간 갈고 닦은 우리 중장년세대들의 실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50+세대가 가지고 있는 경력과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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