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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9 2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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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훈 의원이 도봉구민회관 대공연장의 무대 휠체어리프트 설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유기훈 도봉구의원이 지난 8일 도봉구민회관 무대 휠체어리프트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아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도봉구민회관은 1층 대강당과 3층 소공연장 무대에 수직형 휠체어리프트를 설치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10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휠체어리프트에 대한 장애인단체의 요구가 있었고, 이에 지난해 말 유기훈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 당시 해당 예산 편성을 강력히 추진해 공사가 가능하게 됐다. 


현장을 찾은 유 의원은 구청 소관 부서 및 구민회관 관계자와 함께 휠체어리프트가 적정 위치에 설치되는지 꼼꼼히 살피며, 휠체어 이용자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 확보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유기훈 의원은 “구민회관에 와보니 노후 된 강당 곳곳의 정비와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며,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잘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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