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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5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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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1동(동장 차은실)이 지난 14일 안경점 ‘세상을 쓰다’, 미용실 ‘비단머리방’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안경점 ‘세상을 쓰다’는 매월 10명을 대상으로 돋보기안경을 제공한다. 또 미용실 ‘비단머리방’은 월 2명에게 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번1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 중 나눔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번1동에는 ▲현헤어라인 ▲만두향 ▲지쎄구두 ▲명동김치 ▲BBQ의 기존 5개소 나눔가게에 2개소가 추가 돼 모두 7개소의 사업장이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차은실 번1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가게를 늘리는 한편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번1동이 누구나 작은 기부에 동참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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