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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5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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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사 박물관 나들이를 마친 어르신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 중계2.3동 주민센터(동장 전병달)가 지난 19일 관내 자살위험군 어르신 14명과 함께 서울생활사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봉사단(단장 홍오복) 주최로 진행됐다. 관내 자살위험군 어르신들은 관내 공릉동 소재 서울생활사 박물관에서 추억의 물건들과 옛 서울의 모습을 관람하는 등 대화를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박물관 나들이를 통해 옛 생각이 많이 났다”며, “이웃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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