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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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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 참석한 발달 장애인 유권자가 선관위의 도움을 받아 직접 투표를 해보고 있다.

강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19일 강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 21명을 대상으로 투표절차 교육 및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발달장애인 유권자가 참정권을 보다 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절차 안내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교육 후에는 실제 투표현장과 동일하게 투표장을 설치해 장애인이 직접 사전투표 모의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북구선관위는 앞으로도 투표참여가 불편한 장애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참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 및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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