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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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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행사 포스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결혼하기 좋고 젊은 세대가 머물고 싶은 성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성북에서 만나’를 지난 16일 한스갤러리에서 진행하였다.


구는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청자 82명 중 남녀 각각 20명씩을 선정하였고,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한 특강과 로테이션미팅을 가졌다.


2017년부터 열린 ‘성북에서 만나’는 올해 4회차를 맞았다.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만남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67%였고, 이런 만남행사의 필요성에 대해 꼭 필요하다 36%, 필요하다 60%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이승로 구청장은 “젊은 세대들이 가족을 형성하여 머물고 싶은 성북이 되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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