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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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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왼쪽)이 승차대 준공 현장을 살핀 후 주민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2일 번2동 벌말어린이공원 앞(강북구 오현로 207) 버스승차대 설치 현장을 찾아 승차대 준공 상태를 살피는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번2동 벌말어린이공원 앞 버스승차대(정류소명칭 번동주공아파트 3단지4단지)는 새로 설치되기 전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규격화된 시설물이 아닌 천막으로 이뤄진 버스승차대로 눈·비에 취약하며 보행자 및 버스승객에게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유인애 부의장이 민원을 접수하여 주민 의견을 듣고 직접 현장을 살피고 집행부와 협의하는 노력의 결과 버스승차대가 신설될 수 있었다.


준공 현장을 살핀 유인애 부의장은 “기존 천막으로 이뤄진 벌말어린이공원 앞 버스승차대는 색이 바라고 노후 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눈·비에 주민 불편이 상당했는데,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버스 승하차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살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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