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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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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금)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선동 의원(왼쪽)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지난 15일(금)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한 ‘2019년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입법활동 및 본회의·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등을 정량·정성 평가하면서도, 지역구 현안문제의 경우에는 M이코노미뉴스의 기자들이 직접 지역주민을 무작위 인터뷰하여 반영하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지역구 숙원사업인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에 앞장서 역사 구조상 설치가 불가하다는 부처 의견에도 불구하고 2016년 국비사업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이듬해 정부예산안 공사비 반영, 국토부·지자체 공동사업으로 사업추진을 확정지었다. 또한 작년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코레일·지자체 MOU 체결을 성사시키는 등 기획단계부터 뛰어 지난 3월 도봉역·방학역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을 착공했다. 이밖에 도봉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도봉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81억원 규모의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을 유치하였다.


김선동 의원은 올해 국회사무처 소관 최고권위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도봉구민과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입법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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