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박용진3법’ 수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박용진 의원은 “본회의 표결은 유치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민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간 최후의 총력전이 될 것 같다”면서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치원3법은 지난해 12월 27일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됐고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에서 180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90일, 본회의에서 60일의 숙려기간을 거쳐 11월 22일 이후 열리는 첫 번째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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