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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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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는 박용진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박용진3법’ 수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박용진 의원은 “본회의 표결은 유치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민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간 최후의 총력전이 될 것 같다”면서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치원3법은 지난해 12월 27일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됐고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에서 180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90일, 본회의에서 60일의 숙려기간을 거쳐 11월 22일 이후 열리는 첫 번째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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