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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4 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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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가 대중사우나 시설 관계자들 대상으로 피난 강화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16일과 19일 백두산사우나, 나온힐링사우나 등 5개소 사우나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피난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유관기관인 강북구청과 협업을 통해 재난취약시설 피난통로에 피난물품을 비치하고 화재 등 각 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소중한 생명보호, 골든타임을 확보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우나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관리자에 대한 소방계획서 작성법 교육 ▲사우나 내 찜질방(휴게실) 화재대피 영상 상영 ▲안전픽토그램, 포스터의 부착과 교육을 진행했다.


김봉현 안전교육담당은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유사시 소화기 사용과 경보기 작동,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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