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지구대장 황영길)는 지난 21일 현장학습을 떠나는 학생들과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음주측정을 실시했다.
이날 미아지구대는 화계초교를 방문해 현장학습 출발전 학생들에게 최근 발생한 부산 곰내터널 유치원 버스 전복사고 등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안전한 견학을 위해 ▲차량 운행 중 안전띠 착용 ▲이동금지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송버스 운전자들에게는 ▲운전 중 DMB 시청금지 ▲신호·정지선 준수 등 안전운전 수칙을 교육하고 음주측정을 실시했다.
미아지구대 김태수 경감은 “앞으로도 버스운전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에 철저한 예방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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