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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5 1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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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와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가 도깨비 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는 문화ㅏ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봉경찰서 정광복 서장 등 경찰관 30여 명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은 23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수칙과 겨울철 결빙사고 예방법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효자손, 학용품,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는 안전 문화 정착을 홍보했다.


또 시장 주변 횡단보도 무단횡단 지도 및 교통관리도 진행하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서울도봉경찰서 관계자는 “안전운전과 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새벽 시간대에 이동하는 운전자들은 블랙아이스와 결빙구간 운전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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