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심히 사회의 구성원과 동반자로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념행사와 축제가 개최돼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념식 조차 열리지 못했다.
이에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인의 날이 조용히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식료품과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담은 쿠킹 세트 80상자(220만원상당)를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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