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와 ADT캡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경찰서(서장 진종근)와 ADT캡스북부지사(서울동본부장 김명식)는 지난 13일 여성·어린이 등 취약계층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범인검거 및 범죄예방 공조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진종근 북부서장과 김명식 서울동본부장은 이날 자체 출동장비 및 인력을 활용 해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거점근무를 실시해 여성안심귀갓길, 금융기관 상시 순찰 활동 등을 통해 민·경이 공동체 치안 동반자로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