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5-26 22:25:39
기사수정


▲ 자기 돌봄 프로그램인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같이!’ 포스터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의 3040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자기 돌봄 프로그램인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같이!’가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 주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자신의 마음 알기 ▲나의 스토리텔링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홈파티 음식 만들기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6월 20일(토)부터 7월 1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번동에 위치한 센터에서 이뤄진다.


두 번째 주인 6월 22일(월)부터 7월 3일(금) 사이 참여자가 가능한 날짜에 강사와 1:1로 스토리텔링 시간을 갖게 된다.


강북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30~40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6월 19일(금)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gangbuk.familynet.or.kr→‘프로그램 안내’→‘프로그램 목록’)하거나 전화(☎987-2567)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은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로 살아가며 받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가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1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