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6-09 21:07:58
기사수정


▲올해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일정 및 지난해 자전거 점검 모습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옥기)이 자전거 이용 확대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해는 주말에는 솔밭공원, 우이천 등을 찾아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자전거 무상 점검과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고무 등을 무료로 교체 또는 수리해주고, 각종 부품 및 용품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 이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수유역 자전거주차장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동과 관계없이 날짜에 맞춰 현장을 찾으면 자전거 무상 점검과 함께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고무 등의 수리 외에도 각종 부품 및 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공단 관계자는 “날짜 별로 지역을 잘 확인해 구민 여러분들의 자전거 활용에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19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