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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1 0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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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주민센터(동장 권두율)에서는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내 안의 나를 찾는 글쓰기’ 치유 수업이 진행 중이다.


글쓰기 수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쌍문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글쓰기와 내적 성장, 글의 표현 방법 등을 주제로 한다.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소통하고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 긍정적인 삶을 만들어나가는 특색 있는 수업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전에는 듣고 싶은 수업을 들으려면 멀리 나가야해서 시간 때문에 포기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수업을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다. 이번 글쓰기 외에도 앞으로 더 많은 수업들이 개설되어 다양하게 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동장은 “동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주민들이 원하는 주말 개방은 물론 다양한 강좌를 적극적으로 개설,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공유공간이 되도록 자치회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쌍문1동주민센터(02-209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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