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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4 2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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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복지인력이 개인정보보호 및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43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개인정보보호 및 4대 폭력예방통합(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원을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개인정보보호교육은 서울북부보훈지청 류미선 보훈과장이, 4대 폭력예방통합교육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후원으로 성문화연구소 견윤창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보훈복지인력들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서만 해결 가능함을 배울 수 있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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