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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집중호우 하수관 터짐 현장 점검 - 주민들 안전과 보행 불편 고려 빠른 복구 작업 당부
  • 기사등록 2020-08-18 2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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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의원이 주민, 관계공무원과 함께 하수관이 터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번2동 오현로25길 주변 하수관 터짐 현상에 대한 민원 현장을 점검했다.


번2동 오현로25길 주변은 올 여름 유난히 긴 장마로 많은 비가 내려 하수관 터짐 현상이 발생해 조치를 취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이 집중됐다.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직원과 함께 현장을 찾은 유인애 의원은 하수관 터짐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수관 터짐에 대한 복구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하수관리팀으로 이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유인애 의원은 “번2동 오현로25길 하수관 터짐은 올 여름 긴 장마와 많은 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하수관을 복구하고 도로를 정비할 수 있도록 구청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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