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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오현로25길 일대 ‘서울 안전마을’ 조성 - 강북소방서,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등 보급
  • 기사등록 2020-09-08 1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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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오현로25길 일대가 보이는 소화기가 곳곳에 설치되는 등 서울 안전마을로 조성됐다.

강북소방서(서장 김현)는 강북구 오현로25길 일대에 화재로부터 안전한 ‘서울 안전마을’을 조성했다.


‘서울 안전마을’은 주택밀집 화재 취약 지역에 ‘보이는 소화기’, ‘정차금지지대’를 곳곳에 설치하고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을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소방 안전 추진사업이다.


강북구 오현로25길 일대는 고지대인데다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해 안전한 환경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였다.


이에 강북소방서는 보이는 소화기 60개와 정차금지지대를 2개소에 설치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218세대에 보급했다.


또 서울 안전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서울 안전마을지킴이를 위촉해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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