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지난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구정질문·답변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02회 임시회를 열었다.
지난 13일 1차 본회의에서는 ▲제20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구유지 관리실태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북한의 제5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 결의안 ▲구정 질문·답변의 건이 진행됐다.
구정질문과 관련해서는 김동식 의원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이 모두 참여했고 총 70건을 질문했다.
▲장동우 의원은 ‘강북구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외 8건 ▲유인애 의원은 ‘번1동 동청사 신축에 관해’외 6건 ▲이용균 의원은 ‘휴지통 없는 화장실 운영방안에 대해’외 3건 ▲김명숙 의원은 ‘주정차 단속문제에대해’ 외 4건 ▲김영준 의원은 ‘오패산 자락길 조성사업 관련’ 외 2건 ▲이정식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지원내역과 향후방향 외 1건 ▲김도연 의원은 ’한부모, 가정, 차상위가정 여자청소년에게 생리대지원방안 외 2건 ▲구본승 의원은 ‘강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제정에 대해’외 8건 ▲이백균 의원은 ‘준주거지역 건축심의시 층수 제한사항에 대해’외 3건 ▲박문수 의원은 ‘타구공무원 강북구 전입희망 이유’외 9건 ▲강선경 의원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필요성’외 2건 ▲한동진 의원은 ‘오동근린공원 관리’외 6건 ▲이영심 의원은 ‘김영란법 시행관련’ 외 3건이다.
본지는 주요 구정질문과 답변을 오는 24일 발행되는 890호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