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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무인 민원발급기·도서대출반납기 이전 - 내진 및 리모델링 공사로 미아동복합청사로 옮겨
  • 기사등록 2020-09-08 19: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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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구민이 미아역 지하철에 설치된 무인도서대출반납기를 이용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미아역사 내 설치돼 있는 무인도서대출반납기와 무인민원발급기가 내년 10월까지 실시되는 미아역 역사 내진공사 및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미아동복합청사(강북구 솔매로 49길 14)로 임시 이전한다.


구는 오는 14일(월) 8번 출구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미아동복합청사 1층 입구로 이동할 계획이다.


15일(화)에는 역내 고객서비스코너 옆에 있는 무인도서대출반납기가 미아동복합청사 외부 1층과 2층 계단 사이로 옮겨진다.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우 15일(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무인도서대출반납기의 경우 전기·통신 설비 공사로 인해 22일(화) 이후부터 이용 가능하다.


강북구는 역사 공사가 완료되는 데로 기기는 기존 위치로 다시 이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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