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1-17 20:38:35
기사수정


▲ 이백균 의원이 이준 열사 묘역 입구에 설치된 보안등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은 지난 12일 이준 열사 묘역 입구 주변 보안등이 신설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백균 의원에게 민원을 제기한 주민과 강북구청 도로조명팀장, 담당 주무관이 함께 했다.


이준 열사 묘역 입구 보안등 신규 설치는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이 이백균 의원에게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이백균 의원이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보안등 설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북한산둘레길 2구간의 입구 역할을 하는 이준 열사 묘역 입구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이용 시에는 주변이 너무 어두워 주민들의 통행이 많이 불편했다. 이번 보안등 설치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백균 의원은 “보안등 신설로 그 동안 많은 불편을 겪으며 통행해 왔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3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