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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 우이천 산책로 및 어도 정비 현장 점검 - 주민들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 활동 약속
  • 기사등록 2020-11-17 20: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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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후 산책로의 달라진 모습(왼쪽)과 어도 정비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유인애 의원 모습.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은 지난 4일 우이천 산책로 중 번창교∼삼성아파트 앞 일대와 우이천 가동보 앞 어도를 방문해 정비 공사가 마무리된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산책로와 어도 정비공사는 유 의원이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접수받아 구청 집행부와 협의 끝에 이뤄낸 정비공사로, 올해 추경 때 구비 1억원을 배정받아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우이천 산책로 중 번창교에서 삼성아파트 앞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노후가 심해 주민들이 우이천을 이용할 때 불편이 많은 곳이었다. 산책로 공사는 지난 10월 6일 시작해 9일까지 1300㎡의 면적이 새롭게 포장됐다.


우이천 가동보 앞 어도는 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어도가 수면 위로 노출 돼 어도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으나, 이번 정비공사로 어도를 낮추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사가 이뤄졌다. 공사는 지난 10월 6일 실시 돼 30일 마무리됐다.


유인애 의원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이천의 산책로를 재포장 하게 돼 매우 기쁘며, 가동보 앞 어도 또한 정비가 이루어져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민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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