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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혁신교육지구 추진 의회도 힘 보탠다 - 이용균 의장, 추진단 민간대표와 발전 방향 논의
  • 기사등록 2020-11-17 2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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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의장이 강북혁신교육지구 추진단 관계자들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6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강북혁신교육지구 실행추진단 민간대표와 강북혁신교육지구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은 민(민간)·관(기관)·학(학교)이 협력해 지역 내 형성된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대표자인 강북혁신교육지구 실행추진단 공동단장(민간대표), 학부모분과장, 지역교육분과장과 사무국장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실행추진단 공동단장(민간대표)이 사업 추진상황을 먼저 공유한 후,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혁신교육지구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예산, 공간, 홍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기구인 ‘강북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이용균 의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민간대표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다.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화상회의 등을 개최해 아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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